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6년 11월 5주차 (문단 편집) == 11월 30일 : [[최순실 특검|특검 시동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s-5.1|국정조사 1차 기관보고]] == 1.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국정조사]] 관련''' * [[문화체육관광부]]·[[대한민국 법무부]]·[[대검찰청]]·[[국민연금관리공단]] 대상으로 1차 기관보고가 진행되었다. * [[김수남]] [[검찰총장]]은 전날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 따라 국조특위 기관보고에 출석하지 않았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90239|#]] 하지만 기관보고 자료는 제출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정의당]]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여 기관보고 절차 속행을 반대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81574|#]] [[새누리당]] 비박계인 장제원 의원도 국조특위 규정을 정면으로 위반한 불출석사유라며 강하게 반발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781574|#]] 일부 의원들이 퇴장[[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2421588|#]]하는 등 강한 반발이 일자 오전 10시 40분경 조사가 일시 중단되었다. * 국조특위는 간사 간 협의를 거쳐 검찰총장에게 오후에 출석하도록 요청[[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621638|(뉴시스)]]하였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특조위는 12월 5일에 다시 출석하도록 요구하는 방안을 논의할 처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08857683|(연합뉴스)]] 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특검|특검 수사]] 관련''' * [[박근혜]]는 [[최순실 특검]] 후보자 2명 중 [[박영수(법조인)|박영수]] 변호사를 임명했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5236&ref=nav_search|(프레시안)]] 그런데 박영수가 우병우, 황교안과 돈독한 관계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박영수는 우병우와 친분이 있다는 논란에 대해 '수사로 대답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1. '''검찰 수사 관련''' * 박근혜 대통령의 일부 혐의에 대해 ‘시한부 기소중지’하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http://v.media.daum.net/v/20161130060048450?f=m|(경향신문)]] * 검찰은 국정조사 기관보고 자료를 통해 [[우병우]], [[김기춘]]을 직무유기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밝혔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857537&isYeonhapFlash=Y|(연합뉴스)]]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도 국가 기밀이 담긴 정부 문건을 최순실에게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http://v.media.daum.net/v/20161130114337692?f=m|(경향신문)]] 1.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박근혜 대통령이 중학교 입시(1969년에 폐지)를 치르던 해에만 시험과목 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12915561451878&outlink=1|(머니투데이)]] 본래 전 과목 모두 시험을 치렀는데, 박근혜가 입시를 치르던 해에만 국어와 수학 두 과목만 본 것. 그리고 박근혜는 가톨릭계 명문 [[성심여자중학교]]에 합격했다. * [[박근혜]] 대통령이 ‘나쁜 사람’으로 지목해 좌천된 [[노태강]] 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등에 대한 ‘윗선’의 감찰 지시를 2013년 당시 정호성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조응천]] 대통령공직기강비서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비서실장이나 민정수석비서관 등 지휘체계를 거치지 않고 조응천에게 곧바로 감찰 지시를 전달한 것은 ‘비선’이 개입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증거다.[[http://v.media.daum.net/v/20161130030446154?f=m|(동아일보)]] *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서관이 2014년 10월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의 중국 방문 당시 '''깜짝 개헌 발언'''에 대해 윤두현 당시 홍보수석에게 개헌 발언을 비판하라고 지시했다는 증언이 나왔다.[[http://v.media.daum.net/v/20161130050304935?f=m|(노컷뉴스)]] * 청와대가 [[손석희]]를 제거하기 위해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홍석현]] [[JTBC]] 회장에게 압박을 넣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http://www.sisa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1|(시사플러스]][[https://web.archive.org/web/20161130050330/http://www.sisa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41|, 아카이브)]] * 해당 보도에 대하여 JTBC는 찌라시라며 강하게 부인하였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84998|인사이트]] * 국정조사 도중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박태환]]에 대한 [[김종]]의 협박은 [[정유라]]를 IOC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경쟁자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는 의혹을 제기하였다.[[http://www.fntimes.com/paper/view.aspx?num=167337|(FNTIMES)]] * 한국마사회는 정유라가 금메달을 땄던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 인수를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정유라의 국내 훈련장소로 쓰려 한 의혹을 제기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08859216&sid1=100&mode=LSD|(#)]] * 청와대는 2013년 4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자낙스 600정과 스틸녹스 210정, 할시온 300정 등 총 1,110정의 마약류 지정 의약품을 사들여 현재까지 836정을 소비했다.[[http://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0&cid=1051768&iid=32628653&oid=001&aid=0008859386|(연합뉴스)]] * 김수남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재임 시절 청와대에 전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http://v.media.daum.net/v/20161130180657463?f=m|(국민일보)]] * 차은택은 공직에서 물러나고도 청와대 회의에 참석했다.[[http://v.media.daum.net/v/20161130195803771?f=m|(채널A)]] * [[김영재]] 원장&[[박채윤]] 부부는 청와대가 [[보건복지부]]를 동원해서 중동으로 보내라고 지시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630461&oid=055&aid=0000481356&ptype=052|(SBS)]] * [[김영재]]&[[박채윤]] 부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을 비밀리에 동행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630263&oid=055&aid=0000481355&ptype=052|(SBS)]] *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뒤에도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에서 변칙 진료받았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631345&oid=437&aid=0000139544&ptype=052|(JTBC)]] * 서울대병원이 김영재 의원과 함께 피부미용센터 설립까지 추진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32631491&oid=437&aid=0000139549&ptype=052|(JTBC)]] *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다이어리를 통해 '''비선 의혹 [[세계일보|진]][[산케이신문#s-2|원]][[JTBC 뉴스룸|지]]에 대해서 응징하라'''는 대통령의 지시가 있었음이 밝혀졌다.[[http://news.jtbc.joins.com/html/819/NB11367819.html|(JTBC)]] * 홍완선 전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장의 임명에 대해서 최순실의 개입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448&aid=0000190339&sid1=101&mode=LSD|(TV조선)]] * 국정조사에서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최경환, 안종범과 삼성물산 합병 논의한 바가 없다고 전날 제기된 의혹을 정면 부인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8&aid=0003781792|(머니투데이)]] * 국민연금관리공단 사내 변호사가 위험 경고를 했음에도 찬성을 강행한 것으로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623232|(뉴시스)]] * 국민연금의 삼성물산 합병 찬성을 결정한 투자위원들이 압수수색 직전에 휴대전화를 파기한 것으로 드러나 증거인멸 의혹이 제기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7623205|(뉴시스)]] * 외교부 소속의 국제스포츠외교재단과 문체부 소속의 국제스포츠협력센터가 통합해서 제2 K스포츠재단을 만들었다.[[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oid=056&aid=0010390540|(KBS)]] *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정부 관리 기금을 흥청망청 쓴 것으로 드러났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055&aid=0000481359&sid1=100&mode=LSD|(SBS)]] *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은 최순실 골프멤버로 교수채용이 거절되자 상명대에 갑질하였다.[[http://m.news.naver.com/read.nhn?oid=448&aid=0000190336&sid1=100&mode=LSD|(TV조선)]] 1. '''정치권/정부 반응''' * 새누리당 [[정진석(정치인)|정진석]] 원내대표는 탄핵이 국정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며 대통령이 여야 합의 하에 4월에 자진사퇴하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781538|(머니투데이)]] * 새누리당 비주류인 비상시국위의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은 대통령이 스스로 퇴진기한을 밝혀서 진정성을 확인시켜야 한다며 퇴진기한은 4월말로 못박았다. 대통령이 4월말에 자진사퇴하면 6월말에 대선을 치르자는 주장이다. 또한 야당과도 협상에 나서겠으나 협상이 결렬되면 9일에 탄핵투표에 나설 것이며 의결정족수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21&aid=0002421482|(뉴스1)]]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탄핵 통과후 퇴진 일정을 정해도 늦지 않다며 흔들림 없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7621225|(뉴시스)]] * 새누리당 [[김종태(1949)|김종태]] 의원[* 참고로 아내의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잃을 마당이다.]이 "현재 촛불집회는 평화시위가 아니다", "[[빨갱이#s-1|특정 조직]]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촛불집회 주도 세력을 [[종북몰이]]해 논란이 됐다. [[http://naver.me/x7TfZcsq|(헤럴드경제)]] * 새누리당 [[홍문종(정치인)|홍문종]] 의원은 어제(29일) 대통령 담화문 발표를 두고 "시쳇말로 야당이 약 좀 오를 것이다"라며 도발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탄핵 반대 의원들을 공개하겠다며 맞불을 놓았다. [[http://naver.me/x6l6Fxwb|(헤럴드경제)]] 1. '''각계 반응''' * [[서울대학교]] 학생 1,500여명은 박근혜 퇴진을 위한 동맹 휴업을 벌였다. [[http://news1.kr/articles/?2845463|(뉴스1)]] * 가수 [[윤복희]]는 SNS에 현 시국과 관련해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막아 달라"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http://naver.me/5bF2mD1I|(연합뉴스)]] *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 따르면 11월 2째주와 3째주의 양초 모양 LED등의 판매량이 9배 늘었다고 한다.[[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30/2016113001058.html|비즈조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